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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도…” ‘신천지 사람들’이 갖고 다닌다는 ‘친해지기 메뉴얼’ 수준


신천지 사람들과 친해지기 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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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코로나 방역 방해’로 논란이 되었던 종교 집단 ‘신천지’가 다시 화제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천지’에서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만든 자료가 등장했다고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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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커뮤니티에는 ‘신천지의 친해지기 메뉴얼’이라는 제목과 사진이 첨부되어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글 작성자는 2장의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종이에는 ‘따기 스케쥴러’라고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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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그 아래에는 항목 ‘러브 라인’이라고 표시되어 있었고, 러브 라인 속 내용은 ‘밥 먹기, 집 오픈하기, 영화보기, 목욕탕, 찜질방 가기, 결혼사진 보기, 출산경험 공유’ 등 항목들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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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옆에는 ‘실행 여부’와 ‘진행 날짜’도 체크하는 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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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할 건 다하고 다니네”, “와 미쳤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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