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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 16장


살다 보면 누구나 안 좋은 일들을 겪기 마련이고 그럴 때마다 세상에 대한 원망과 실망을 느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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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왜 나쁜 사람만 존재하는 것 같고, 내 편은 하나도 없는 것 같은지.

하지만 다음의 사진을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아직은 살 만 하다는 것을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해외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에 소개된 감동적인 순간들을 사진으로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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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개월 간의 이라크 파병에서 돌아온 후 딸을 만난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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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앙상한 우간다 아이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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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몸은 불편하지만 행복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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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 두 사람만을 위한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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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부터 러시아에서 Saint Petersburg – Murmansk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들은 특별한 역에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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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차역은 14살의 Karina와 그의 할머니, 단 두 명의 승객만을 위해 만들어졌다.

Murmansk 지역의 남부에 있는 마을인 Poyakonda 에는 약 50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Karina는 그 중 유일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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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다니기 위해 이용하던 역이 폐쇄되면서 Karina는 오직 한밤중에만 집에 돌아오는 유일한 차편을 이용할 수 있었다.

Karina의 어머니는 철도 회사에 이러한 사실을 알렸고, 철도회사는 철도 노선과 운행 일정을 조정해 Karina가 더 편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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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반려견을 향한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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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한 꼬마신사의 깜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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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얼음물에 뛰어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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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술을 마시던 Jake Adam은 여성의 비명소리를 듣고 그녀를 돕기 위해 곧장 뛰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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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호수 위를 달리던 강아지가 얼음물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은 Jake는 지체 없이 얼음을 깨고 강아지를 구해냈다.

담요를 두르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몸을 녹이고 있는 그의 표정이 정말로 기뻐보인다.

 

#8 뇌성마비 환자에게 맞춤 셔츠를 만들어 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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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단골 손님의 강아지를 위해 직접 모자를 떠 준 이탈리안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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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암이 완화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날의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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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보호소에서 서로가 서로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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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발렌타인데이에 만난 스윗한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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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몸이 불편한 아내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여주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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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겨울코트를 장만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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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987년,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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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귀여운 생선가게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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