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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가 애기되는 조합’…뮤직비디오 속 “린다G X 제시”의 ‘G리는’ 투 샷


가수 이효리가 제시 신곡 뮤직비디오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해 엄청난 투샷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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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Shout out to the OG #NUNA @hyoleehyolee ♥ Stay tuned. D-2 ‘눈누난나’ 2020.07.30 (Thu) 6PM”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하 제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을 보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겨있었으며 제시와 이효리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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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차를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기도 하고 제시와 이효리가 밀착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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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속 제시는 비키니에 짧은 청바지를 입고 핑크색 그물 스타킹을 매치했다.

 

양갈래 머리는 여름의 시원함과 발랄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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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빨간색 반다나를 머리에 착용하고 빨간색 탱크톱과 흰색 팬츠를 매치해 레트로 감성을 믹스매치했다.

 

다른 듯 조화로운 두 사람의 패션과 비주얼은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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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두 사람의 조합에 네티즌들은 “스타일링 찰떡이다”, “제시가 순해보이다니..”, “진짜 포스 G린다”, “린다 언니 너무 멋져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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