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이슈커뮤니티핫이슈

“4층인데.. 던졌다…”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 괴롭히고 때리던 학폭가해자의 최후


친구 괴롭히던 학폭가해자의 최후

ADVERTISEMENT

옆나라 중국의 한 중학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자신을 괴롭힌 일진학생을 4층에서 던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사건은 2019년 9월 16일 중국 광시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밝혀졌는데 당시 학교에 재학 중인 황(Huang)군과 웨이(Wei)군은 4층 복도에서 언쟁을 벌였다.

ADVERTISEMENT

그렇게 싸움이 지속되다가 황은 웨이를 들더니 순식간에 창문 밖으로 던져버렸다.

웨이가 창 밖으로 떨어지는 것을 본 학생들은 충격에 빠졌고 황은 당황한 기색없이 침착하게 자신의 교실에 들어갔다.

이후 웨이는 극심한 출혈과 골벌 및 다수의 장기 파열 등 심각한 부상을 입어 응급실에 실려갔다.

ADVERTISEMENT

많은 이들은 황의 행동을 비난하기 시작했지만 황의 어머니가 한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던 내용 알려져 여론이 뒤집혔다.

황의 어머니는 “불량 학생인 웨이가 아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황은 남들보다 큰 체구(약 190cm)를 가졌다. 그러나 10명이 넘는 웨이 무리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

황의 아버지는 “아들을 괴롭히지 않았다면 애초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며 “비난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라”고 비난을 한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