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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살쪄서 못생겼네요”..살쪘다는 말 듣고 제대로 살 뺀 유승호


“제가 봐도 살쪄서 못생겼네요”..살쪘다는 말 듣고 제대로 살 뺀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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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는 1993년 8월 17일 (28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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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정변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유승호는 말 그대로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배우의 모범적인 성장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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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비단 조각 같은 훈훈한 비주얼적인 성장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꾸준히 도전하는 연기자로서의 성장과 한 개인으로서의 개념 행보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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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국민 남동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유승호는 예의가 바르고, 촬영을 하게 되면 모든 스텝과 심지어는 보조출연자들에게도 깍듯이 인사를 하며 배우 조보아도 그런 유승호의 모습에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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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굉장히 서로를 챙긴다고 한다.

2012학년도 대입 수능을 앞두고 내로라하는 명문대 특례입학 루머가 돌았으나, 연예인 대학 특례입학 제의를 거절하는 개념 찬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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