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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표적 되기 쉽다”며 범죄심리학자 교수도 절대 안 한다는 ‘행동’


범죄 표적 되기 쉽다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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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지난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게스트로 범죄심리학가 이수정 교수가 출연해 평소 경계심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주차할 때는 구석이 아닌 CCTV가 있는 곳에 주차를 하고, 골목길에서는 절대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는다며, 언제나 주변을 360도 감시하며 다니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실제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14~2016년 국내 보험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의 분산 보행 시 음악 청취, 통화 등 이어폰을 착용하여 보행하는 비율은 50.4%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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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어폰을 착용하면 보행자는 주변 소음에 둔감해져서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범인이 접근하는 것을 제때 알기 어려워 방어할 시간이 부족해지고, 범죄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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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보행 중에는 무선 이어폰 사용을 되도록 지양하고 부득이하게 긴급한 통화 시에는 한 쪽 이어폰만을 착용하거나 보행 중에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차단하는 등 주변 환경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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