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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영국 최고의 예언가가 발표한 2018년 ‘대예언’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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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거진 지나갈 무렵, 예언을 내놓아 세계를 놀라게 하는 영국 최고의 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의 대예언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 및 브렉시트, 독일의 앙헬라 메르켈 총리 암살계획 발각 등을 적중시키기도 했다.

그가 올해 내놓은 예언은 총 11가지로, 북한 김정은 정권이 무너질 것이라는 예언도 포함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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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부 쿠데타로 인한 김정은 정권의 붕괴

연합뉴스

 

파커는 김정은 정권이 군부 세력의 쿠데타로 인해 올해 12월 또는 내년 1월 경 붕괴한다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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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도주한 김정은은 생사를 알수 없게 되고, 비슷한 시기에 미국은 북한에 폭격을 가해 일부 시설에 타격을 주는 등 군사적인 공격을 감행하게 된다.

 

 

#2. 평화헌법을 포기하며 군비 증강을 노리는 일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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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본은 중국의 폭발적인 군비 증강을 핑계삼아 평화헌법을 폐기하고 군비 증강을 노린다.

파커는 이를 미국이 암묵적으로 동의할 것이며 일본 내 미국의 미사일 방어시스템도 더 견고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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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악성 인플루엔자 등장

 

내년에는 전 세계를 또한번 전염의 공포에 몰아넣을 악성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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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가 예언한 바로는, 이 인플루엔자는 자연발생이 아니라 특정 세력에 의한 생화학무기일 것이라고 한다.

 

 

#4. 인도와 중국의 카슈미르 지역 군사적 충돌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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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중국 간 영토분쟁이 격화되어 군사적인 충돌이 카슈미르 지역에서 격해질 것으로 예언했다.

또 파커는, 무력 충돌이 수습된 후 인도는 영토를 확장하게 되나 인도와 중국 모두에게 큰 인명피해를 줄 지진 내지는 홍수와 같은 천재지변이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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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리아의 분열과 황폐화

연합뉴스

 

파커는 거대한 내전으로 큰 혼란에 빠진 시리아가 미국과 러시아의 분할 통치 하에 놓이게 될 것으로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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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리아는 멈추지 않는 내전으로 아무도 거주할 수 없는 폐허로 돌변하게 된다.

 

 

#6. 우크라이나, 북한에 미사일 기술 개발 지원 발각돼 국제사회의 비난 집중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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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는 올해 들어 연이어 미사일을 쏘아올리고 있는 북한 정권의 미사일 기술을 우크라이나가 지원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국제사회가 맹비난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우크라이나가 이를 부인하나,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시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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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테러조직이 자금에 비트코인을 동원할 것

 

예언에 따르면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비트코인 관련 범죄가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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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는 이와 같은 일이 단순 범죄가 아니라 국제적인 거대 테러조직이 자금 세탁을 위해 비트코인을 동원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이에는 미국의 금융 기업이 연루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8. 미국 캘리포니아 및 호주 산림 지역의 대형 산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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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파커는 해당 두 지역에서의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사람이 다치고 죽을 것이라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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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례없는 거대한 허리케인이 카리브해에서 발생

연합뉴스

 

중남미 멕시코만 근처의 카리브해에서 거대한 허리케인이 발생해 수많은 재산과 인명피해를 낼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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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럽의 선진국들, 강력한 테러 대응 시스템을 도입하지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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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도 유럽에서는 많은 테러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해당 국가들은 이스라엘 수준의 테러 대응 시스템을 도입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파커는 이에도 불구하고 런던이나 베를린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대규모 생화학무기 테러가 발생해서 큰 피해를 남길 것으로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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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독일 극우세력에 의한 난민 반대 폭동 급증

연합뉴스

 

독일의 극우파가 성장해 지금보다 훨씬 강한 영향력을 갖고, 난민을 반대하는 폭동을 일으킬 것으로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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