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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불안 증세에 우울증이 심해서”… 여친 전치 8주 나오게 때린 BJ의 ‘충격적인’ 정체


올해 초 논란을 일으킨 BJ A씨가 드디어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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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18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1년동안 자신의 여자친구 B씨를 3차례 주먹과 발로 폭행하고 칼로 위협까지 했다.

 

그는 아프리카  TV의 인기 BJ로 활동했었는데 여자친구 B씨는 그에게 맞아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았다.

 

결국 B씨는 A씨를 신고했지만 A씨가 5개월동안 경찰의 출석 요구를 불응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지난 달 2일 서울 서초구의 한 영화관에서 체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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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경찰 조사를 받으며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지만 첫 재판에서 “수면 및 우울장애를 앓고 있는데 술을 마셔서 범행을 저질렀어요” 라는 말을 하였고 자신이 학대 받은 경험이 있어 ‘여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자신의 여자친구를 폭행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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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씨는 이러한 주장을 토대로 정상참작을 요구했다.

 

하지만 지난해 동종 범행으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상태에서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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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BJ의 활동명은 ‘찬’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