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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 얼굴이 104kg??”..얼굴은 얄쌍한데 하체는 하의를 입어도 1도 안보이는 고도비만 여성의 실체


눈부신 외모로 남성들의 심장을 달달하게 녹여버린 한 여성이 tv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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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졸망한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 사랑스러운 입매를 지닌 그녀에겐 사실 비밀이 있는데, 그 반전이 무엇인지 전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일본 미야기현(宮城県) 센다이(仙台)시 출신의 일본 개그맨 모치다 코시히카리(餅田コシヒカリ, 2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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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다는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사실 키 149cm, 몸무게 104kg의 고도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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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중학생 때부터 혼자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을 먹을 만큼 뛰어난 식성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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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살이 계속 찌면서 100kg이 넘었지만 특이하게도 얼굴에는 전혀 살이 붙지 않아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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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일본 니혼 TV 프로그램 ‘빙빙 나인(ぐるぐるナインティナイン)’에 출연한 모습을 보면 그 반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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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다의 얼굴은 전혀 살찌지 않아 갸름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 그리고 커다란 눈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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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메라를 따라 몸을 보면 다소 펑퍼짐해 보이는 살이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얼굴에는 살이 조금도 찌지 않아 더욱 큰 반전을 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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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모치다는 2017년 12월경 한 차례 다이어트에 성공해 87kg에서 65kg까지 감량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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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요요 현상이 왔지만 건강을 위해 꾸준히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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