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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오늘(16일)부터 대형 랍스터 ‘3만원대 초특가’에 판매한다


이하 PIXABAY

이마트가 1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캐나다산 대형 활() 랍스터를 1마리당 3만 1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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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일반 시중가(4만 5000원)보다 30% 저렴한 가격이다.

 

1인당 2마리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이마트가 준비한 물량 1만 마리가 모두 팔리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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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이번에 판매하는 대형 활랍스터는 해외에서 가장 선호하는 900g~1kg 크기로 대형마트에서 주로 판매되는 300~450g짜리 상품보다 약 2~3배 큰 사이즈다.

 

이마트 측은 캐나다에서 살아있는 랍스터를 항공편으로 공수했으며, 현지 협력사와 직수입 계약으로 유통 단계를 줄여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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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코로나19로 외식이 줄고 집에서 밥을 먹는 소비자가 늘면서 평소 자주 먹지 못했던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수요가 늘었다고 분석했고, 이에 맞춰 다양한 고급 갑각류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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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 “대게에 이어 캐나다산 대형 활랍스터를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소비자의 식탁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수산물을 지속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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