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Daily top 10Uncategorized건강국제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소비자스토리연예연예유머이슈커뮤니티핫이슈

“고현정이 기자회견 중에” 자신 외모디스한 윤여정에게 보인 충격적인 반응

{"source_sid":"504E3E06-9073-4CD6-BD96-E0E876843FC7_1625849776592","subsource":"done_button","uid":"504E3E06-9073-4CD6-BD96-E0E876843FC7_1625849765960","source":"other","origin":"unknown"}


배우 윤여정의 과거 돌직구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ADVERTISEMENT

지난 2013년 6월 열린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고현정, 윤여정 등이 참석한 바 있다..

이날 윤여정은 고현정의 외모를 디스하는 말을 서스럼없이 해 주위를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이날 윤여정은 “과거 제일 부러운 배우로 고현정 씨를 꼽은 적 있는데 지금도 여전한다”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ADVERTISEMENT

이에 그는 “지금 얘(고현정)가 살 쪘잖아”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여정의 말을 들은 고현정은 티저 예고편을 접한 뒤 “영상 보고 깜짝 놀랐다. 나는 ‘이래저래 살을 빼야 하는 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ADVERTISEMENT

이어 “학생들을 대할 때 복슬복슬 살찌면 날카로운 느낌이 안 들 것 같다. 대사나 눈빛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ADVERTISEMENT

 

당시 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진짜 가식 없어서 좋다”, “둘이 저런 말 할 정도면 정말 친한가보다”, “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애정이 묻어난다”, “고현정이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