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 가게가 실제로 존재한다고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쳐버린 전주의 한 이자카야”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 내용에는 어느 일본식 음식점의 안내판 내용이 적혀있었는데, 그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현지와 똑같은 이자카야를 체험하기 위해 주문은 꼭 일본어로 해주세요”라는 내용에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또 “주문 시 한국어를 사용하시면 벌금 500원입니다. 주의해주세요.”라는 내용도 적혀있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그냥 500원씩 할인을 해준다고 쓰여 있었으면 지금과 같은 이슈는 안되었을 것 같습니다. 저건 선 넘었네요.”, “이걸 왜 나쁘게 보는 거죠? 일종의 마케팅 아닌가요? 여러분들 너무 예민하신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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