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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아파? 어때? 만지지마!”… 80대 노인들에게 반말하고 손 때리는 간호사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의료진들의 노고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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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photonews.com

지속적으로 ‘간호사’들의 노고는 알려져있었지만 그래도 그들의 위상이 더 높아졌다.

 

그런데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간호사 여러분 반말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간호사분들 모든 환자에게 반말하지 마세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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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드라마 용팔이’

그는 간호사분들이 어르신들에게 “아파? 응~”이라며 반말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할아버지도 버릇없다고 기분나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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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씨는 “간호사분들 존중받고 싶어 하는 거 모두 다 동의한다. 그런데 간호사가 먼저 환자를 존중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아래와 같이 자신들이 경험했던 일들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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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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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로 저렇게 하는 간호사들 많다… 직업 문제 아니고 사람이 그런듯”, “어른들도 무턱대고 반말하는 경우 많아”, “우리 할머니는 바늘 있는 곳 만졌다고 간호사한테 손등맞았어”, “친근함의 표시로 저러는거 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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