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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vs 새 중에 뭐가 먼저 보이시나요?” 먼저 보이는 동물에 따른 나의 ‘연애스타일’

구글이미지


그림 한 장으로 알아보는 ‘연애 스타일’ 테스트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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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미디어 ‘brightside’는 주어진 그림에서 ‘새 vs 강아지’ 중 어떤 동물이 먼저 보이는지에 따른 성격 테스트를 공유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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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bright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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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어떤 형태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가에 따라 주황색 부리를 가진 ‘새’가 보일 수도, 높은 코를 가진 ‘강아지’가 보일 수도 있다.

두 가지 중, 당신이 먼저 눈에 들어온 동물을 선택하고 그에 따른 심리, 성격, 연애 스타일과 같은 전반적인 성향을 알아보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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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황색 모자를 쓴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면 당신은 ‘헌신적’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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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강하며 실제 반려견처럼 신뢰하는 사람에 대한 충성심이 가득하다.

주변 사람들에게 늘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자신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절대적으로 불편해 하는 스타일이다.

당신에게 행복이란 남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데서 오는 ‘평온함’이며 물 흘러가듯 살아가는 삶을 우선시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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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강아지를 먼저 발견한 사람의 경우 현재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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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보다 자신을 우선시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면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과 목표를 이뤄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연애 스타일에서는 연인과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생각으로 해결보다 회피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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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성향은 연인에게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도 좋은 방향일 것 같다.

 

화려한 주황색 부리가 보여지는 ‘새’가 눈에 들어왔다면 당신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꿈’을 가진 이상적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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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선택한 당신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이들과 함께 여러 경험과 추억을 쌓는 걸 많이 중요시 하는 스타일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만큼 늘 무리에서 집중받는 타입이지만 사실 속마음은 ‘혼자’ 사는 것이 더 쉽고 편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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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 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자신의 삶에 다른 사람의 문제를 끌어들이는 것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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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삶에 대한 열망이 크고 하고 싶은 것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 만큼 연인에게 이기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

정말 놓치지 않고 싶은 연인이 있다면 혼자만 생각해 빨리 앞으로 걸어가기 보다 옆에서 발맞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상대가 되어주려 노력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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