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

“정형돈, 노홍철 다시 볼 수 있을까?”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주목’


 

ADVERTISEMENT

오는 31일 종영을 맞는‘무한도전’이 이후 레전드 특집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동안 출연한 멤버 전원이 함께 참여할 가능성도 있어 ‘무한도전’ 애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MBC ‘무한도전’

 

TV리포트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종영 후 4월부터 레전드 특집을 편성한다.
스페셜 방송으로 알려졌지만, 레전드 특집을 엄선해 방송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MBC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은 4주 동안 편성될 예정이지만, ‘무한도전’ 후속을 준비하는 최행호 PD의 새 프로그램 준비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에는 멤버들도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된다.

 

MBC ‘무한도전’

 

이에 정형돈과 노홍철도 다시 ‘무한도전’에서 만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DVERTISEMENT

현재 멤버들과 관련 사항을 논의하고 있으며, 긍정적으로 결론 난다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레전드 특집을 함께 보며 뒷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추억을 곱씹게 된다.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ADVERTISEMENT

13년 동안 토요일 안방극장을 책임진 ‘무한도전’의 마지막을 의미있게 정리하는 셈이다.

오랜 시간 시청자들과 함께 한 만큼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분량도 많을 수밖에 없다.
어떤 레전드 특집이 ‘무한도전’ 마지막을 장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DVERTISEMENT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