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이슈

유병재보다 더 웃긴 유병재 팬들의 DM과 댓글 모음

(좌)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쳐 (우)유병재 인스타그램 'dbqudwo333'


방송인 유병재가 팬들에게서 받은 메시지가 화제를 끌고 있다.

ADVERTISEMENT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쳐

그는 팬들에게서 받은 메시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한다.

사진들은 인스타그램 메시지인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쳐한 것이다. 

유병재 인스타그램 ‘dbqudwo333’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팬들의 메시지와 그에 대한 유병재의 반응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청혼 메시지를 보낸 팬이 이후 “안 하는 게 낫겠다”고 다시 메시지를 보내자 유병재는 “나도 그럴 생각 없었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 인스타그램 ‘dbqudwo333’

한 팬은 “토요일에 오빠를 봤다. 너무 귀여워서 반할 뻔했다”는 고백의 메시지를 유병재에게 보냈다.

ADVERTISEMENT

그러나  “반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유병재 인스타그램 ‘dbqudwo333’

유병재의 반응 역시 유쾌했다.

ADVERTISEMENT

그는 “그런 얘기 뭐하러 해 진짜”라고 정색하며 장난스럽게 대응했다.

유병재 인스타그램 ‘dbqudwo333’

누리꾼들은 “나도 메시지 보내야지”, “진짜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또한 유병재에게 “앞으로도 더 올려달라”고 요청하는 등 그의 유쾌한 SNS 게시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

깔깔깔 댓글모음 vol.1

A post shared by 유병재 (@dbqudwo333) on

ADVERTISEMENT
View this post on Instagram

왜 그러냐 진짜

A post shared by 유병재 (@dbqudwo333) on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DVERTISEMENT

난 유병재쓰 31살인디

A post shared by 유병재 (@dbqudwo333) on

View this post on Instagram

이 사랑 어찌 다 갚을까요

A post shared by 유병재 (@dbqudwo333) on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