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이슈커뮤니티핫이슈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놓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디스한 유명 배우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을 대놓고 공식 석상에서 디스한 배우가 있다.

ADVERTISEMENT

과거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돈’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는데 이날 행사엔 배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박누리 감독이 참석했고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류준열은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하고 홍보했다.

류준열은 “영화에 번호표(유지태 분)가 잡혀가는 신이 나오는데 여유 있는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악인이 당하고 부서질 때 추잡하고 처참한 모습이 아니라 여유 있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감동적이었다”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설명했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갑자기 류준열은 “유지태의 마지막 눈빛을 봤을 때 감옥에 가면 누구처럼 금방 석방될 것 같았다”라는 발언을 했다.

ADVERTISEMENT

누군가를 저격한 것인데, 이는 바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었다.

앞서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법원의 보석 결정에 따라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석방됐다는 보도가 나왔었는데 법원은 이를 ‘돌연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보석을 받아들인 것이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