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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봤나?”…’삐까뻔쩍한’ 460만 원짜리 ‘마스크’가 등장했다


지난 14일 ANI 통신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다이아몬드’ 마스크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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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황금 마스크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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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 푸네에서 기업인 샨카르 쿠르하데가 28만 9천루피(한화 약 460만 원)짜리 황금 마스크를 주문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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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는 60g의 금이 들어갔다.

 

쿠르하데는 ‘황금 마스크가 감염을 막는 데에 효과적인지 확신할 수 없지만, 내가 이것을 쓰고 다니면 사람들이 놀라워하고 사진을 찍자고 한다”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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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수라트에서는 한 보석상이 최근 다이아몬드가 박힌 마스크를 팔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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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15만 루피(한화 약 240만 원)에서 40만 루피(한화 약 640만 원)로, 마스크라고 하기보다는 사실상 ‘명품’ 악세서리에 가까운 것.

 

ANI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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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 측은 결혼식을 앞두고 독특한 마스크를 원하는 신랑과 신부가 있어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알렸다.

 

보석상의 주인 디파크 초크시는 “보석 디자이너를 투입해 제작한 마스크가 팔리고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를 추가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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