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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사귀던 한 여자의 남친 뺏고 헤어지더니 현재 또 새 남자친구 사귄다며 공개한 AOA 전 멤버 권민아


인스타에 새 남자친구 공개한 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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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전 멤버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 또 새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얼마 전, 멀쩡히 잘 사귀고 있던 커플을 이별하게 만들고 남자친구를 뺏었다는 논란이 있는지 얼마 안 지난 상태였다.

그리고 최근 점점tv 유튜브에 나와 설리를 언급하면서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편집이 많이 되면서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말과 지금은 모든걸 용서한다는 말, 그리고 누구보다도 어렸을 때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기다렸다는 말, 그리고 10대때의 또 다른 폭로들, 왜 서울로 도망치듯 올라왔는지..또 갑자기가 아닌 눈꽃 선생님 질문으로 인해 “자 이제 설리 이야기를 해봅시다” 해서 연거푸 들어온 질문 그래서 제가 진리의 이야기를 하는것은 아닌 것 같다고 분명히 말했고, 방송관계자 측에서는 풀영상을 내보내면 제가 더 가십거리나 타격을 입을거라고 생각하시고, 오히려 많이 걸러줬다고 생각하시지만 저는 아니에요. 그래서 풀영상을 올리기로 했고, 가족들도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속에 있는 이야기들 시원하게 다 풀고 가라고 하셔서 벙송에서 처음 말한 것 들이 대부분이 였어요.
심지어 중간에 유씨에 관한것도 듣고 싶었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그거에 대해서는 어영부영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결국 이미 기사제목에는 고인,아버지 위주였고..제가 풀영상을 더 욕먹을수도 있는데 불구하고 올리기로 약속 받은 이유는 저게 전체 내용이고, 저게 나에요..
그리고 이렇게 욕 먹으나 저렇게 욕 먹으나 차라리 제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욕 먹는게 덜 억울할 것 같고, 방송도 공식적인 방송은 안할 것 같아요.
하지만 저도 하고 싶은게 있고, 해야하는 게 있고 이제는 옛날의 민아로 돌아가고 싶어서 당당하고 눈치볼 것 없이 더 과감하게 살려구요 남 시선 신경안쓸껍니다.
저는 제 풀영상보고 좋던데요.
눈이 풀렸든 불안해 보이든 뭐든 약 때문이라고 하셨는데..심지어 그날은 긴장도 엄청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남성에 관한 큰 약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가정형편이에요.
제가 워낙 상상속의 그림보다 더 힘들게 자랐어서 가정환경이 안좋은 사람이 다가오면 거절하지 못해요.
이성으로 꼭 느껴지지 않아도 감싸주고 싶고 내가 손 뻗었을 때 아무도 잡아주지 않았기에 나는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만난 사람이 있었져. 유씨.
그러고선 거짓말들에 전부 속아넘어갔고 이게 무슨일이지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일단 해명을 하려고 했으나 아무도 내말은 믿어주질 않으니, 그냥 내가 다 인정하기로 하고 다 떠 안아버리자.
대신 유씨 본인이 다 책임지고 지가 잘못했으니까 돌려놓겠다고 해놓구선 절 더 ㅂㅅ으로 만들어놨죠 저희 어머니 욕하지마세요 그럴만한 이유 자격 충분히 있었습니다.
말 솜씨가 참 좋아서 무섭더라구요.
그 쪽 어머니도 보통 아니셨어요.
제 인생에 기스 내놓은 ㅅㄲ는 따로 있는데 본인의 자식 인생 책임을 저더러 다 하라뇨.
그래놓고 전 또 걱정부터 가라앉혀드리고 정말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며 다 책임을 지려고 했죠.
그런데 덕분에 이제 그 약점 좀 지우려구요.
지금은 다른 방면으로 하고싶었던 일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나잇을 합니까 아니면 클럽이나 뭐 안좋은데를 다닙니까.
저 남자 트라우마 있어요 어릴때 강간상해죄에 그 사람외에도 폭행당한적이 많아서 남자는 ㅆ레기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다구요.
하지만 이제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제대로 행복한 연애도 해보고 싶어요.
당당하고 솔직하고 행복하고 저답게 살려구요.
유튜브 풀 영상 올라오면 꼭 봐주세요.
이유엽 선생님을 최고의 만신 선생님으로 뽑은것도 풀영상을 보시면 남자라서 뽑은게 아니라;; 다 이유가 있어서 뽑았습니다. 보시고 판단 해주세요.
이걸 끝으로 유튜브 방송이든 당분간의 방송은 안할것이고 평생 못할수도 있어요.
다만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는 평소에 일하는 모습과 농땡이 부릴때의 모습 연습하는 모습 제 원래 성격들 사업이든 새로운 도전의 오픈 과정까지 담고 싶어서 제 채널을 만들 수 있을까..?
이건 솔직히 고민중이에요.
처음에는 사업 파트너이자 단짝이랑 같이 하려고 했으나 일에 있어서는 각자의 성향와 마인드 가치관 개성들이 또 다를테니까 서로 응원해주고 저도 누구의 도움없이 서툰과정부터, 일상의 정말 솔직한, 가식이라고는 전혀없는 모습 촬영하구 싶었어요.
아무튼 저는 이제 저같이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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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새 남자친구 공개한 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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