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Daily top 10Uncategorized국제이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 안에 ‘아기’ 방치한 ‘무개념’ 엄마 (영상)


사람들은 작은 과실로 사랑하는 사람의 생명이 희생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ADVERTISEMENT

온라인 미디어 스몰조이(SmallJoys)는 지난 3월 멕시코에서 한 여성이 자동차에 아기를 방치 했던 사건을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아기의 엄마는 차에 아기를 두고 쇼핑 센터에서 친구와 아침을 먹었다고 한다.

차에 남겨진 아기는 더위를 느꼈고 얼굴은 붉어지기 시작했다.

ADVERTISEMENT

그 때 마침 주차장을 지나던 사람이 아기를 발견했고 주변에 보호자가 보이지 않자 햇빛을 막으면서 아이의 가족을 기다렸다.

다행히 사람들은 너무 늦기 전에 아기의 엄마를 찾을 수 있었고 주차장에 도착한 엄마는 서둘러 아이를 꺼냈다.

ADVERTISEMENT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그녀가 얼마나 부주의 했는지 말해줬으며 그녀는 차 문을 열며 아기를 매우 걱정하는 동시에 부끄러워 했다.

사람들은 영상으로 이 장면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미안하다고 전했다.

영상 속 목격자 중 한 명은 “아기가 너무 빨갛다”라며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낸다.

ADVERTISEMENT

또 다른 사람은 “어서 아기를 데려가요” 라며 재촉 하기도 한다.

아이 엄마가 아기를 위로 들어올릴 때, ‘올해의 어머니’ 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ADVERTISEMENT

사건을 본 많은 사람들은 #올해의 어머니(#MadreDelAño)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고,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퍼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영상을 올린 것을 비난했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교훈을 줘야 한다며 공유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한편 당시 현장을 담은 영상은 아래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