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이슈커뮤니티핫이슈

눈이나 비가 올 때 배달시킨다며 빡친 배달원들이 손님 음식에 하기 시작한 짓들


비올 때 배달시켜서 빡친 배달원들이 실제 음식에 한다는 장난질

ADVERTISEMENT

빗길에 배달을 시킨 손님에게 화가 난 배달원이 콜라를 흔들어 배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과거 각종 커뮤니티와 트위터에 ‘일부러 콜라 흔들어서 배달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ADVERTISEMENT

해당 글의 작성자는 “페북 친구인데 스토리에 이런 동영상을 올렸다. 뭐지 진짜?”라며 자신의 지인이 올린 글과 영상을 그대로 올렸다.

해당 영상속 배달원은 “비 오는 날 시켜 먹네 XX”라며 손에 쥐고 있던 콜라를 계속해서 흔드는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뚜껑을 열면 콜라가 뿜어져 나와 손님에게 피해를 주기 위한 행동이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분노하기 시작했다.

ADVERTISEMENT

한 누리꾼은 “빗길에 다칠 게 걱정됐다면 배달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수수료는 받고 싶고 다치기는 싫은 것이냐”고 말했다.

ADVERTISEMENT

알고보니 배달원은 배달료 3,500원이 기본이라치면 비나 눈이 왔을 때 할증으로 추가 금액을 받는다고 한다.

심야배달에는 할증을 더 붙여 받는다고 한다.

한 누리꾼은 “이런 사람들 때문에 배달원들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