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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남편에게 담배를 걸렸습니다”… 딸이 아빠에게 담배피다 걸린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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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 딸을 남편이 때렸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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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이제 막 고등학교 1학년에 진학한 딸을 둔 엄마라고 한다.

 

 

남편과 자신 모두 비흡연자이며, 어느날 딸아이의 행동이 수상쩍어 가방을 뒤졌다가 담배와 라이터를 발견하고는 매우 혼란스러웠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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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분노한 남편이 딸아이에게 손찌검을 했다는 것이다.

글쓴이 역시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못해준거도 없는 거 같은데 답답하네요”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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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방을 먼저 뒤진 부모님 잘못이다’와 ‘설령 그게 잘못됐다고 하더라도, 담배를 폈다는 건 용서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사춘기라고 모든게 용서되는건 아닌데…. 글적은거 보니까 평소에 둘째랑 비교하면서 생활하신듯.  평소에 첫째에게 관심도 없다가 함부로 가방뒤지면 저런 반응 나올듯.  이런 글 보면 별 감흥도 없음.”와 같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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