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찢어진 청바지 보고 '맴찢' 시안이... 색종이로 수선 완료 - Newsnack

Newsnack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Newsnack을 계속 이용할 경우 귀하는 업데이트에 동의한 것입니다.

  • 사회
  • 국제
  • 이슈
  • 라이프
  • 소비자
  • 건강
  • 연예
  • 문화
  • 사람들
  • 스토리
  • Daily top 10
Skip to content
  • 사회
  • 국제
  • 이슈
  • 라이프
  • 소비자
  • 건강
  • 연예
  • 문화
  • 사람들
  • 스토리
  • Daily top 10

  • 사회
  • 국제
  • 이슈
  • 라이프
  • 소비자
  • 건강
  • 연예
  • 문화
  • 사람들
  • 스토리
  • Daily top 10
수요일 3 3월 2021
ec8db8eb84a4ec9dbc ec82acec9db4eca688 ebb3b5eab5aceb90a8 7.jpg?resize=1200,630 - 아빠 찢어진 청바지 보고 '맴찢' 시안이... 색종이로 수선 완료

아빠 찢어진 청바지 보고 ‘맴찢’ 시안이… 색종이로 수선 완료

인사이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아빠 바지 구멍을 색종이로 메우는 귀여운 효도를 했다.

ADVERTISEMENT


지난 12일에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주년 특집에서는 이동국네 오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이동국이 잠깐 잠든 사이에 대박이는 침대 위에 놓여진 아빠의 찢어진 청바지를 보고는 “빵꾸났어 아빠 바지. 예쁘게 고쳐줘야지”라며 “왜 이렇게 빵꾸가 많이 나 있어! 아빠가 돈이 없나봐”라고 혼잣말을 했다.

ADVERTISEMENT

 

 

인사이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아빠가 돈이 없어 이렇게 찢어진 바지를 입고 있잖아”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한 것이다.
시안이는 색종이와 풀을 가져와 수선을 하기 시작했다.

ADVERTISEMENT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이 추워 감기 들지 않도록 색종이를 찢어진 청바지에 정성껏 붙였다.

 

 

인사이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ADVERTISEMENT
인사이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ADVERTISEMENT

대박이는 색종이로 알록달록하게 청바지의 찢어진 부분을 채웠고, 이동국은 색종이로 물들인 ‘시안이표 청바지’를 얻게 됐다.point 66 |
‘색종이 바지’를 받아든 이동국은 “돈이 없어 이걸로 붙였다”는 아이의 말에 입어보이며 “바람이 안 들어오네”라며 “따뜻하다”고 아빠를 생각하는 대박이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point 202 | 1

ADVERTISEMENT

 

 

인사이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웃긴데 귀엽고 한편으로는 기특하네”, “어른들은 상상도 못하는 아이들의 시각”, “리얼 시트콤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인사이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ADVERTISEMENT
인사이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ADVERTISEMENT
인사이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이날 4주년을 맞이해 한자리에 총 출동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은 나눔마켓을 열고 옷과 장난감 직접 파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ADVERTISEMENT

기부금은 총 360만원이 훌쩍 넘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나눔마켓 수익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되며 소외 아동 생계비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줬다.

 

ADVERTISEMENT

newsnack Copyright 2020. All rights reserved.

Privacy Policy   Terms of Service   Edi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