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매너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카페 직원 입장에서 자주 보이는 요즘 손님 유형”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주문할 때 귀에서 이어폰을 안 뽑는 손님이 너무 많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귀에서 이어폰을 빼지 않는 손님은 본인의 목소리 크기를 조절하지 못합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또한 주문받는 사람에게 말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주문할 때는 반드시 이어폰을 빼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그냥 한번 더 물어보면 되는 건데 별것도 아닌 걸로 너무 예민하시네요.”, “요즘은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있어서 괜찮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저도 일하는 입장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정말 답답합니다.”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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