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따른 영업 제한 시간을 어겼다.
”
최근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가 밤늦게까지 음식점에 머물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9일 서울경찰청은 정 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여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서울 청담동의 음식점에서 영업 제한 시간인 22시를 넘어 자정쯤까지 있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집합 제한 명령을 어긴 혐의를 받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부분이며, 아직 송치하지는 않았다.”라고 답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는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며, 식당 운영 시간은 22시로 제한된 상태이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아직 수사 중인 내용이니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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