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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에서 무제한 대출 받아서 서울 집 사는 것이 유행인 이유


중국인들이 한국 땅을 끊임없이 매수하고 있는 상황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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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서 발표하는 등기정보광장 속 매매에 의한 소유권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해보니 외국인 중 중국인이 한국 부동산을 가장 많이 매수하고 있다.

이는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인 집주인에게 월세를 내면서 사는 한국인’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무색할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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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형태는 자연스러운 경제 활동 중 하난데 문제는 한국 땅을 매수할 때 굉장히 불합리한 요소가 많다고 한다.

우리가 만약 건물을 매입하게 되면 한국인은 주택담보대출 40% 밖에 못 받는데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은행에서 대출 제한 없이 빌릴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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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실제로 중국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중국인 여성 A씨는 서울 성수동 아파트를 32억원에 구입했고 현재는 42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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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A씨는 자신의 SNS에 “서울 주택을 사면 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글을 올렸다.

또 중국 내에선 한국 아파트를 매입하려는 커뮤니티 역시 활발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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