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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었다” vs “그래도 된다” SNS에서 논란 폭발한 남자들 싸움 사건


SNS에서 논란 폭발한 친구 지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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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큰 논란이 됐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 코리아’에 친구끼리 있었던 일에 대해 설명한 글이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애들끼리 모여서 져넉을 고깃집 가서 먹고 있다가 얘가 배 아프다고 화장실에 가더라”라고 운을 뗐다.이어 “근데 얘가 지갑을 두고 가서 애들끼리 ‘야, 이걸로 계산 해버릴까?’ 하면서 장난치다가 내가 카드 꺼내서 계산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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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 먹고 나와서 애들끼리 잘 먹었다고 하니까 뭔 소리냐길래 우리가 네 카드로 샀다고 하니까 갑자기 정색하면서 화내더라. 우리도 미안하긴 해서 돈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얘가 ‘XX 꺼져, 이거 먹고 떨어져 XX들아’ 하면서 가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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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A씨는 “아니 이게 친구한테 할 소리인가? 먹고 떨어지라는 게?장난 좀 친거고 돈 안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친구가 밥 한 번 사는 게 어렵냐?”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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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나도 순간 화나서장난이라고 XXXX그러니까 주먹 다짐하려고 하더라. 애들이 말려서 걔 보내고 애들도 기분 영 아니라서 집 들어왔다라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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