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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한다고..? 김치까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충격적인’ 택배 갑질녀


자신의 잘못에도 택배회사에 무리한 요구를 하며 엄청난 갑질을 보여준 고객이 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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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전드 택배 갑질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라는 여성은 김치를 먹기 위해 택배를 주문했는데 택배가 오지 않아 택배회사에 전화를 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A씨가 주소와 연락처를 잘못 기재한 것이었고 이에 김치 60포기가 부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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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는 택배회사에게 100만원을 요구했고 회사는 고객 과실도 있으니 50만원으로 절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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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씨는 이를 거부하고 고소한 뒤 언론사에 제보하겠다고 했고 결국 택배 배송한 기사님의 아내분이 직접 35kg 이상의 김치를 담가 고객에게 보냈다.

 

그러나 A씨는 이마저도 자신의 손맛이 아니고 이물질이 보인다며 다시 클레임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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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또라이다”, “회사 왜저러냐 너무 속상하다”, “저게 왜 택배기사 잘못인지 아는 사람?”, “아니 자기가 실수 해놓고 우기면 끝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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