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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

이미 ‘OO개’ 이상 변이가 발생했다는 코로나19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발원 당시와는 완전히 다르게 변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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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MBC 뉴스데스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가 70개 이상 발생했다고 밝혔다.

 

KBS뉴스

 

과거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형은 S와 V형이었으나, 최근 G형이나 GH그룹으로 변이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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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국제학술지 ‘셀’ 역시도 전파력이 강해진 변이가 8개, 항체를 무시하는 변이가 10개, 혈장 치료제가 소용없는 변이는 17개나 확인됐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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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연구 결과는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 어렵다고 보여진다.

 

국군의무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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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문가들 역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18일 권준욱 중악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도 “코로나19 유행이 전세계적으로 지속하고 국내에서도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한, 거리두기 조치는 강화와 완화를 반복할 수 있다. 유행의 끝을 알 수 없다. 어려움과 피로가 크겠지만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감염을 막고 달라진 일상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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