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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산 냉동 ‘새우’서 코로나 검출됐다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었던 에콰도르산 냉동 새우 포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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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환구시보 등은 장시성의 한 업체가 수입한 에콰도르산 냉동 새우 포장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당시 냉동 새우 포장지와 냉동 새우가 들어있던 컨테이너 외벽에서 6건의 바이러스가 검출됐지만 냉동 새우와 내부 포장에선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해관총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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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핑샹시에 약 800명의 소비자가 온라인 신선식품 유통 플랫폼을 통해 이 새우를 구매했다.

조선일보

장시성 방역 당국은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던 가게들을 폐쇄하고 구매자들과 이들과 접촉한 밀접접촉자를 격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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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방역 당국은 아직 시민들의 감염 여부 등에 대해선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어제 새우먹었는데 깜놀함”, “5개월전 수출했는데 역수입됐네”, “애먼에콰도르 새우만 억울”, “코로나 바이러스의 귀소본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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