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사회

[Joy 소연] [오후 4:27]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코로나 19, 결국 그 영향으로 유재석도 눈물을 훔쳤다(영상)


코로나 19의 엄청난 영향으로 인해 결국 국민 MC 유재석도 눈물을 흘리는 일이 생겼다.

ADVERTISEMENT

 

이하 tvN’유 퀴즈 온 더 블럭’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삼광문구’할머니가 다시 출연하셨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25일 폐업한 이곳은 주인 할머니의 사랑과 추억이 담겨있는 곳이다.

ADVERTISEMENT

 

할머니는 폐업을 며칠 앞두고 있던 녹화 당일 “3년 더 하려고 했는데 지난 7월부터 폐업을 고민했다. 코로나 때문에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또한 울먹거리시며 “(늘 그랬듯) 아이들에게 졸업 선물 가방을 준비했는데 코로나로 졸업식이 취소됐다. 그게 너무 속상했다. 아이들과 얘기도 나누고픈데”라고 말씀하시며 아이들의 향한 사랑과 애정을 보여주셨다.

ADVERTISEMENT

 

할머니께서 문방구를 유지하시는 이유는 아이들과의 만남이 즐거워서도 있었지만 남편과의 추억이 가득한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전 세계를 바꿔놓은 코로나19가 할머니의 문방구에도 영향을 미쳤고 결국 폐업을 하게 되었다.

ADVERTISEMENT

 

 

이를 본 유재석과 조세호 그리고 시청자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고개를 떨궜다.

 

ADVERTISEMENT

다음은 해당 방송분의 영상이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