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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극한직업이 되어간다는 편의점 알바가 하는 일 수준


시간이 지날수록, 극한직업이 되어간다는 편의점 알바가 하는 일 수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극한직업이 되어가는 편의점 알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하나은행과 CU ‘금육 특화 편의점’ 이달 말 개설”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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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일이며 또는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구글이미지

매장마다 근무 난도가 천차만별이지만 대체로 쉬운 편인데, 매장의 위치와 크기부터, 고객의 수, 물류의 시간대와 양, 조리음식, 복권 판매의 유무, 근무 시간대, 테이블 등 수많은 변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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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아르바이트 생은 두 브랜드 간을 왕래하면서 근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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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르바이트는 대부분 최저시급을 임금으로 책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야간 근무나 매출이 많은 매장같은 경우는 최저시급보다 300~400원 정도를 더 책정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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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으로 최저임금은 8,720원으로 명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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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이러한 최저시급조차 주지 않는 악질적인 매장이 존재하기도 하여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는 호구같이 참는 게 아니라 고용노동부를 통해 신고를 하여 못받은 임금을 받고 점주에 대한 처벌을 이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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