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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과의 ‘재결합’에 대한 스타들의 고백


‘1%의 우정'(연출 손자연)에서 곽정은, 김지민, 성혁, 그리고 최자가 스스로 생각하는 연애관에 관하여 최초로 솔직하게 공개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99%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1%의 우정을 만들어나가는 리얼리티 예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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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토) 방송은 극과 극의 식성을 가진 최자, 성혁 커플. 그리고 최초 여성인 우정 멤버로 ‘연애박사’ 곽정은과 ‘연알못(연애를 알지 못하는 사람)’ 김지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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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의 우정’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연애에 관하여 본인들만이 생각하는 화끈하고 대담한 이야기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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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헤어지고 다시 사귀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연애 내공이 탄탄한 곽정은, 그리고 ‘초짜 연애’ 김지민 등 모두가 자신만의 생각을 말하는 연애 설전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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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의 우정’

특히 배철수가 최자에게 “떠들썩한 연애를 해보지 않았냐?”는 예리한 기습 질문을 던지면서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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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는 예상 못한 질문에 당황하다가도, “헤어지고 다시 사귀는 것이 불가능하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되면 힘들 것 같다”라며 쿨하게 연애관을 밝혔다.

 

KBS2 ‘1%의 우정’

곽정은은 “헤어지고 다시 만나게 되면 감정이 예전 같지 않지 않냐”는 한 마디를 던지며 토크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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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지민은 “연애를 해도 이제는 말을 안 할 것이다. 공개 연애는 힘들다”라며 이목을 끌었다.

성혁은 “헤어진 연인에게 딱 한번 더 기회를 주겠다”라는 발언으로 현장을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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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눈치채지 못한 사이 예전의 연애경험이 더해진 발언을 한 것이다.

김희철은 그 말에 “예전 여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헤어졌구나”라며 예리한 추리력으로 그를 당황하게 했다.

 

KBS2 ‘1%의 우정’

이 외에도 MC들과 우정 멤버들은 ‘조건과 사랑’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는 주제 등 여러가지 연애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며 필터 없는 설전을 이끌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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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1%의 우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5분마다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