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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11년 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LH’ 만들면서 가장 걱정했던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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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 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LH 만들면서 가장 걱정했던 한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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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월급을 모아도 한국에서 집 한 채 사기 힘든 각박한 현실 속에서 LH 직원들의 사전 투기 의혹은 국민들에게 큰 배신감을 안겨줬다. 

 

“더 나은 삶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드는 LH”라는 그들의 모토와는 무색할만큼 충격적이다.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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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설립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우리 주택 정책의 최종 목표는 투기가 아니고 주택이 주거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11년이 지난 지금 주택은 ‘투기’가 되어져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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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LH 출범식에서 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관련 없는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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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서민을 위해서, 집 없는 사람을 위해서 주는 이 서민주택을 투기에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사회적 공적이다”고 말했다. 

 

그의 걱정은 2021년 현실로 다가왔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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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점점 커지며 개인의 일탈도 늘고 일부는 뇌물을 받으며 LH 아파트를 소유했다는 비리가 나왔다. 

 

공공임대 아파트에서는 품질에 대한 논란도 일어났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LH에 대한 신뢰도가 사라졌고, LH를 해체해야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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