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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귀찮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5가지


지인들이 보기에는 꽤 괜찮은 사람인데 이상하게 연애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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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 왜 연애를 하지 않느냐 물으면 “귀찮아”, “하고는 싶지” 등의 대답으로 은근슬쩍 질문을 비껴간다.

주변에서는 이들이 외로울 것이라 단언하지만 이들은 정말로 연애가 그리 고프지 않다고 한다.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하겠지’라며 굳이 연애를 찾아나서지 않는 것이다.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연애가 귀찮다는 이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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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근히 눈이 높다

영화 ‘김종욱 찾기’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연애하겠지”라는 말을 달고 사는 이들은 은근히 따지는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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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외모가 아니어도 마음 속에 확고한 기준이 있어서 이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과는 보통 좋은 관계로 발전하지 못한다.

 

#2 자주 만나는 이성친구가 있다

영화 ‘원데이’

이들은 보통 남들이 보기에는 ‘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친밀한 이성친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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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들이라면 이런 이성친구들을 한 번쯤 좋아하겠지만 연애를 귀찮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다.

이렇게 가까운 이성이 있음에도 그들을 연애 상대로 보지 않는다.

 

#3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매력을 못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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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 로지’

연애를 못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흥미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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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먼저 사랑에 빠진 사람이 아니면 연애를 시작조차 하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서로가 한 눈에 사랑에 빠지는 일은 극히 드물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4 집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는다

tvN ‘또 오해영’

종강하면 얼굴을 보기 힘들 정도로 ‘방콕’을 좋아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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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밖으로 나가야 하는 데이트 자체를 귀찮아한다.

약속 외의 외출을 꺼리기 때문에 아무 때나 집 밖으로 나오지 않을 뿐더러, 한 번 나오면 그동안 밀린 일을 다 하려고 들어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다.

 

#5 돈과 시간을 쓰는 것을 아까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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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손해 보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과 돈을 쓰는 것에도 신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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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연애로 이어질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굳이 자신의 시간을 쪼개 만날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

하지만 그만큼 연애를 시작하면 자신의 돈과 시간을 쓰는 데에 거침이 없는 성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