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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 배우들을 13년 만에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21일 뉴스1 단독보도에 따르면, MBC는 지난 2007년 방송된 ‘커피프린스 1호점’의 배우들을 다시 만나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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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의 청춘 다큐는 오는 9월 론칭 예정인 다큐 플렉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MBC 커피프린스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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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커피프린스’ 동창회의 개념보다 청춘에 대한 의미를 짚어보는 인터뷰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전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커피프린스 1호점’은 지난 2007년 MBC에서 방송된 18부작 미니시리즈로, 남자 점원들만 있는 카페 ‘커피프린스’에 남장을 하고 위장 취업을 한 여주인공 고은찬(윤은혜 분)과 카페 사장 최한결(공유 분)이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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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커피프린스 1호점

 

최한결로 등장한 공유에게는 ‘인생작, 인생 캐릭터’라고 꼽힐 정도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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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역시 남장 연기에 성공하며 큰 호평을 받았고, 또 다른 사랑의 형태를 선보인 이선균-채정안, 커피프린스의 점원들 김동욱, 김재욱 등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작품으로 꼽힌다.

 

MBC 커피프린스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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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이면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는 작품인 만큼, 이번 다큐멘터리는 어떤 모습을 담았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다큐는 오는 9월 방송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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