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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첫 경기 때 왼쪽 눈알 떨어진 적 있다”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과거 왼쪽 눈알이 떨어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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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크몬

 

과거 tvN ‘토크몬’에는 추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이 추성훈에게 “상대 선수에게 맞았을 때 통증이 어느 정도냐”라고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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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크몬

 

그러자 추성훈은 “경기 중에는 맞아도 안아프다”며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나와서”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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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첫 UFC 경기 때 왼쪽 눈알이 떨어진 적도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성훈은 “1라운드 1분도 안 지난 시점에 왼쪽 눈이 떨어졌다”며 “눈을 받치고 있던 광대뼈가 부러져 밑으로 내려앉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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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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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에도 이상에 생겨 “앞으로 2라운도 더 남은 상황이었지만 눈을 뜨면 상대 선수가 2명으로 보였다”고 털어놨다.

 

추성훈은 “한 쪽 눈을 감으니 그때서야 제대로 보이더라”며 “경기 내내 한 쪽 눈을 감은 채 임했다. 결국 이기긴 이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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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크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