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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

본 사람들마다 ‘미쳤다’라고 소리칠 정도라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영화 ‘인셉션’,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다크나이트’ 등 할리우드에서 한 획을 그을 정도로 대작만을 터뜨린 크리스토퍼 놀란의 야심작 ‘테넷’이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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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유료시사회 중이며, 이를 본 관람객들은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인셉션보다 어렵다”라며 영화 자체가 너무 어려워 미쳤다는 반응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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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넷’

 

특히 물리학 개념이 마구잡이로 등장하는 탓에 문과라면 더더욱이나 영화를 이해하는데 난항을 겪는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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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넷’

 

특히 테넷은 4DX를 도입해서 시간 역행 기술, 카 체이싱, 비행기 충돌, 선박 액션 등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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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넷’

 

또한 영화의 사운드, 카메라의 시선까지 고려해 4DX의 섬세한 모션 효과가 영화의 스케일을 극대화한다고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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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넷’

 

한편, 테넷은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케네스 브래너 분)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 분), 인버전에 대한 정보를 지닌 닐(로버트 패틴슨 분)과 미술품 감정사이자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그의 아내 캣(엘리자베스 데비키)가 협력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는다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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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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