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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람들

‘대륙의 스카이워크’ 위에서 못 간다고 오열하는 중국인들 (영상)


스카이워크는 높은 고도에 유리로 바닥을 만들어 유리를 통해 비쳐 보이는 아찔한 풍경과 공포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시설들이다.

최근에는 수많은 관광지와 지역단체에서 이런 스카이워크들을 만들어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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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카이워크는 안전 테스트를 통과해서 안전하게 지어져 있지만, 안전하다는 사실에도 죽음의 공포는 없어지지 않는다.

최근 중국에서는 ‘공중 유리 다리(스카이워크)’를 건너려 시도하다 눈물을 흘리고 오열하는 사람들을 모은 영상이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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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는 중국 베이징 동부 지구 석림협에 설치된 스카이워크와 장가계에 설치된 스카이워크, 허베이 동타이항징취에 설치된 스카이워크 등 중국 내에서 아찔하고 무섭기로 소문난 스카이워크를 체험하는 사람들의 영상이 모여있다.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아래를 본 순간 도무지 못하겠다고 주저앉는 사람, 큰 소리로 오열하는 사람, 그런 친구와 가족이 부끄러워서 억지로 끌고 가는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을 영상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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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는 유리가 깨지거나 기스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모든 신발을 보자기로 감싸야 통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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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오륙도, 소양강 등에 위치한 스카이워크가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