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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편파 판정’ 이후 밖에 나가기 무섭다는 중국인 유학생 글에 달린 사이다 일침 베댓


최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 ‘한복 논란’과 편파 판정 등으로 국내에서 반중 정서가 최고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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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다양한 소식을 접하고 있는 10~20대를 중심으로 반중 정서는 가늠하기도 힘들정도다.

이 가운데 한국에서 체류 중인 한 중국인 유학생의 신변 걱정에 한 누리꾼이 남긴 ‘일침’이 큰 화제가 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지금 너무 무섭다. 막 길거리에서 중국어로 말하면 사람들이 듣고 와서 욕도 하고 때리는 거 아니냐”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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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에 유학 중인 한 중국인 학생이 반중 정서를 느낀 듯 작성한 것인데, 다음 글에 엄청난 추천을 받으며 베스트 댓글이 된 댓글이 있다.

“우리가 느그 같은 줄 아나?”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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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진짜 이게 맞지” “우리가 아무리 화나도 니들처럼 사람 패진 않는다” “진짜 가정교육 수준부터 다른데 자기 중심적이라 다 지들같을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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