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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다 vs 다섯명이면 이해댐”..다섯 쌍둥이에게 목줄 채워 산책다니는 친아빠(+사진)


TikTok ‘drixx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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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쌍둥이와 함께 외출 나온 아빠가 아동 학대 의혹에 휩싸였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강아지처럼 목줄을 채웠다는 이유에서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반응이 나오며 의견이 반반 갈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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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다섯쌍둥이를 둔 아빠 조던 드리스켈(Jordan Driskell)의 사연을 전했다.

 

TikTok ‘drixx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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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에 사는 조던 드리스켈은 다섯쌍둥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틱톡 계정에 공유하고 있었으며 조던 드리스켈은 다섯쌍둥이 조이, 다코타, 홀린, 애셔, 가빈(Zoey, Dakota, Hollyn, Asher, Gavin)의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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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섯쌍둥이와 함께 산책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TikTok ‘drixx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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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던 드리스켈은 다섯쌍둥이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목줄을 채웠는데, 이 모습이 아이들을 개 취급했다는 논란을 일으켰으며 이 영상을 본 이들은 “아이들을 개 취급하고 싶냐”, “마음대로 뛰어놀지도 못하게 하면서 산책을 왜 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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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각에서는 “다섯쌍둥이면 어린이 목줄이 필수일 거 같다”, “아이들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듯” 등의 반대 의견을 전하고 있다.

Instagram ‘drixx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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