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닝 한걸 도대체 왜 일러바치는 건가요?
컨닝을 한 사람을 봤을 때 말을 하는 것이 옳은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컨닝 찌르는 사람 진짜 매너없다는 여대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 페이스북 커뮤니티에 올린 A씨의 글은 “시험볼 때 컨닝한다고 이르는 애들….”이라며 시작됐다.
A씨는 “진짜 같은 여자로서 컨닝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르는 것도 같은 학우끼리 예우 없어보여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이르는 거 누가 이르는지 뻔히 다 알겠는데 그냥 차라리 말을 해주던가…겉은 매일같이 웃어주면서 참…”이라며 직접 말도 못하면서 일르는 것에 대해 이중적이라고 비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말라는 걸 하는게 더 문제 아닌가..? 뻔뻔하네 범죄자 수준” “솔직히 범죄 저질러놓고 범죄인지 인지를 못하는 건 사형해야한다” “그러게 컨닝을 왜하냐고 이 모자란 인간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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