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건강문화사회이슈

이태원 방문 논란에 ‘자필 사과문’공개한 차은우

instagram'eunwo.o_c'


최근 이태원 방문 논란을 빚은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지난 19일 차은우는 아스트로 공식 SNS에 자신이 직접 작성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instagram’eunwo.o_c’

차은우는 자필 사과문을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로 말문을 꺼냈다.

 

이어 “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안일하게 지인들과 이태원의 식당과 바에서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twitter’offclASTRO’

또한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과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멤버들, 회사 분들, 주변의 많은 분들께도 죄송합니다”며 사죄했다.

ADVERTISEMENT

 

끝으로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소중함 만큼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instagram’eunwo.o_c’

앞서 차은우는 정국, 재현, 민규와 지난달 25, 26일 이태원에 위치한 음식점과 유흥시설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ADVERTISEMENT

 

해당 시기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하게 강조하던 시기라 이들은 거센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