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아이돌이 꼭 가지고 다닌다는 필수템.
지난 6일 유튜브 ‘보그코리아’에 설현이 매일 갖고 다니는 물품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설현은 평소 가지고 다니는 가방을 오픈하며 “평소 큰 가방에 소지품을 이것저것 넣어 다니는 걸 좋아한다”며 “이것저것 다 가지고 다녀야 촬영할 때 속이 편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하며 가방 속 물품들을 공개했다.
화장품과 약통, 지갑 등 별다를 게 없는 소지품들을 꺼낸 설현은 뜻밖의 물건을 소개했는데 그 물건의 정체는 바로 ‘몰카 탐지 카드’였다.point 213 | 1
설현은 “촬영 때문에 지방에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보통 모텔이나 호텔에서 지내곤 한다”며 “이거를 대고 사진을 찍으면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 반짝 표시가 된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도 걱정이 많이 되지만, 매니저 언니께서 저를 걱정해서 저한테 선물해 주신 카드다”라고 얘기했다.point 206 | 1
앞서 배우 신세경과 가수 윤보미도 방송 프로그램 촬영 중 스태프가 설치한 불법 몰카 때문에 피해를 받은 바 있다.
유튜브 ‘보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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