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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가 마주치면 기절할 것 같은 ‘호러 메이크업’ (사진 11장)


최근엔 남녀노소 불문하고 개성을 뽐내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메이크업을 하는지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국에서는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인 김기수씨부터 할머니인 박막례씨까지 각양각색의 메이크업 방법을 쉽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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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좌)김기수/(우)박막례

여름이 다 가기 전 다양한 메이크업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호러 착시 메이크업’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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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개할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크로아티아에서 활동하는 Ines Kuš로 “묶어 놓은”착시 화장의 시리즈는 그의 메이크업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그는 “나는 환상의 트릭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내 모습을 시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 영감은 주로 내 환경과 내가 느끼는 순간이나 내 감정에서 비롯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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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inna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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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innanai’

 

다음은 미미 초이(Mimi Choi)의 호러 메이크업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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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호러와 엽기적인 주제에 관심 있던 그녀는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이 분야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데에만 평균 5시간 넘게 소요된다고 한다.

미미는 “착시 메이크업은 기존에 없던 메이크업 종류”라며 “나 자신의 싸움에서 창조적인 결과물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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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im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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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im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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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im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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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im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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