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못 낳는게"...불임 아내 항문에 '40cm 몽둥이' 넣은 남편 - New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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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22 1월 2021
awrewerer.jpg?resize=1200,630 - "아이도 못 낳는게"...불임 아내 항문에 '40cm 몽둥이' 넣은 남편

“아이도 못 낳는게”…불임 아내 항문에 ’40cm 몽둥이’ 넣은 남편

아내가 불임 판정을 받자 이에 분개한 남편이 아내의 항문에 길이 약 40cm의 나무 몽둥이를 집어넣어 잔인하게 고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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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여성이 항문에 박혀버린 ‘나무 몽둥이’ 때문에 병원에 실려오게 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 사진 / depositphotos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 사진 / depositphotos

 

네팔 출신의 이 여성(38)은 지난해 12월 산부인과에 다녀온 뒤 충격적인 소식을 접해야만 했다.

 

바로 그녀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라는 것.

 

그 이후 그녀는 남편에게 자신의 ‘불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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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비극적인 소식에 남편은 위로가 아닌 잔인한 고문으로 응답했다.

 

dailymail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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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던 커다란 나무 몽둥이를 그녀의 항문에 쑤셔넣는 끔찍하고 비인간적인 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당시 나무 몽둥이는 약 40cm의 길이였다.

 

아내는 찢어지는 고통에 몸부림쳤지만 남편은 도리어 “이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널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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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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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남편의 협박에 겁이 질린 채 3일 동안이나 고통을 참다가 결국 25일 인도 북부 지역 우타라칸드(Uttarakhand)에 있는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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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상태가 심각해져 여성은 긴급 수술을 받았고 그제서야 항문에서 몽둥이를 빼낼 수 있었다.

 

mirror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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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담당했던 의사 수쉴라 티와리(Sushila Tiwari)는 “환자의 X-레이 사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수많은 수술을 해왔지만 이런 비인간적인 고문을 당한 경우는 처음 봤다. 수술이 조금만 더 지체됐어도 죽을 뻔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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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강간 및 상해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여성은 병원의 협조를 얻어 무료로 신체 및 심리 회복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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