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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섹스돌’을 소아성애자에게 ‘무료’로 제공한 자선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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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국 일간 미러는 소아성애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아동 모델로 제작된 섹스돌을 ‘무료’로 제공하자는 자선단체들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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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반 성범죄 예방 자선단체인 ‘Welsh charity StopSo’는 “소아성애자들에게 아동 섹스돌을 제공함으로써 아동 성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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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동 섹스돌은 오로지 소아성애를 치료하기 위한 처방일 뿐”이라며 “전문가의 철저한 지도와 감독 아래에서만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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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sh charity StopSo는 이미 약 100여 개의 아동 섹스돌을 소아성애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국제아동학대예방협회(NSPCC)와 국가범죄기구(National Crime Agency)는 아동 섹스돌이 소아성애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단체를 상대로 형사소송을 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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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CC의 책임자인 존 브라운(Jhon Brown)은 “아동 섹스돌은 결국 잠재적인 범죄자를 양산할 뿐”이라며 “인형을 사용하다 감도가 떨어지면 실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눈을 돌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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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국에선 소아성애를 가진 부부가 5세의 어린 소년을 옆에 두고 성관계하는 모습을 생중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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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성관계 중에 아이를 몇 번 만지기도 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영유아를 상대로 한 성범죄로 의심되는 상황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그래도 진짜 범죄를 저지르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다”, “아이를 두고 저러는 건 아닌 것 같다” 등 찬반으로 나뉘어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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