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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가 아이언맨 1에서 버거킹 ‘치즈버거’ 먹는 장면의 숨겨진 비밀


지난 2008년, 마블 시리즈 성공의 서막을 연 영화 ‘아이언맨’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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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천재 과학자이자 CEO인 토니 스타크는 아프가니스탄 게릴라군에 납치된다.

그는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는 게릴라군의 요구 대신 아이언맨의 첫 수트 ‘Mark1’을 개발하고,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 기자회견을 연 토니 스타크는 기자들과 대화를 하는 와중에도 내내 먹고 싶어했던 음식인 ‘버거킹 치즈버거’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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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Peter Parker’

해당 장면을 보며 “치즈버거를 먹고 싶었다”는 사람이 종종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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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는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어두웠던 사연이 숨겨져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감독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다 5세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후 할리우드 청춘스타 반열에 오르고 드라마와 가수로까지 활동하며 큰 인기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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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Korea

하지만 그는 마약과 술에 빠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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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때문에 마약을 쉽게 접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약 복용으로 경찰에 체포되는 상황에 이른다.

친구인 숀 펜이 그를 강제로 마약 치료센터에 보내기도 했지만 마약을 쉽게 끊을 수 없었다고.

감옥과 치료소를 오가는 탓에 자연스럽게 캐스팅이 줄어들었고, 사랑하는 부인과도 결국 이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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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언맨’

그랬던 그가 마약을 멈추게 된 계기가 바로 버거킹 치즈버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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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버거킹에서 치즈버거를 주문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치즈버거를 한 입 베어물고 큰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치즈버거의 맛을 조금도 느낄 수 없었던 것이다.

지나치게 마약에 중독된 나머지 미각까지 잃게 되었던 것.

 

YouTube ‘ABC News’
Facebook “Robert Downey Jr’

그제야 심각성을 깨달은 그는 그 즉시 마약을 모두 바다에 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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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화계에 복귀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고티카’를 찍으며 만난 프로듀서 수잔 러빈과 결혼에 골인했다.

수잔은 그가 마약과 술을 끊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운 또 다른 장본인이었다.

결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아이언맨’에 캐스팅되어 인생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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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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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Peter Parker’

극 중에서 치즈버거를 먹는 장면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일부러 추가한 장면으로, 마약을 끊게 만든 원인인 버거킹에 감사하는 뜻이라고 한다.point 21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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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 어벤져스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어두웠던 과거를 견디고 결국 화려한 재기에 성공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이야기는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