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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조끼 성능 홍보하기 위해 직접 총에 맞은 회장님 (영상)

유튜브 'Українська Броня'


CEO가 직접 특수 제작된 방탄조끼의 성능을 증명하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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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우크라이나 소재 군사장비업체 우크래이니안아머(Ukrainian Armor)의 획기적인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Українська Броня’

우크래이니안아머는 지난 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회장님이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직접 총에 맞아봤다”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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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는 방탄조끼를 입은 바야체슬라브 나리바이코(Vyacheslav Nalyvaiko) 회장과 그 옆에서 총을 장전하는 사수가 등장한다.

몇 초 뒤, 바야체슬라브 회장은 10m 거리에 섰다.

 ‘Українська Броня’

사수는 회장의 복부를 향해 망설임 없이 총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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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는 정확히 회장의 몸 한가운데를 맞혔다.

하지만 총에 맞은 회장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제자리에 서 있다.

‘Українська Броня’

바야체슬라브 회장은 “우리 회사의 방탄조끼는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UHMWPE)으로 만들어졌다”며 “총알 대부분의 운동에너지를 쉽게 흡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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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우리는 매일 1백여 명의 목숨을 구하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