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회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 수도권 2.5단계 1주 연장 예상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로 종료되는 수도권 및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지난달 30일부터 수도권의 방역 조치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수준으로 강화했으나, 이것을 더 연장할지 논의한다는 것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소 감소하는 추세이나 확실한 안정세로 접어들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

ADVERTISEMENT

 

YTN

정 총리는 “성급히 방역조치를 완화해서 더 큰 위기를 야기하는 것보다 확실한 반전 국면을 만들 때까지 총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따라서 지금 고삐를 바짝 조여 확실한 감소세로 들어서야만 더 큰 고통을 피할 수 있다며 국민의 이해와 인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결국 정부는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은 상태로, 수도권의 경우 2.5단계 적용 기간을 1주일 연장하고 나머지 지역은 2단계 적용 기간을 2주 더 적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ADVERTISEMENT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ADVERTISEMENT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ADVERTISEMENT

논의 결과는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